본문 바로가기
스터디/전기기사

교류 전력 계산 문제 집중 정리 8강

by BQ21 2026. 2. 16.
반응형

전력삼각형과 복소전력 완전 이해

교류 전력 문제를 깊이 있게 이해하려면 반드시 정리해야 하는 개념이 바로 전력삼각형이다. 단순히 유효전력만 계산하는 단계에서 벗어나면, 피상전력과 무효전력의 관계를 동시에 이해해야 한다. 이 세 가지 전력의 관계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전력삼각형이다.

교류 회로에서 전력은 세 가지로 구분된다.

반응형


실제로 소비되는 전력인 유효전력 P,
자기장이나 전기장에 저장되었다가 되돌아오는 무효전력 Q,
그리고 두 전력을 합친 전체 공급 전력인 피상전력 S이다.

이 관계는 다음과 같이 직각삼각형 구조를 가진다.

S² = P² + Q²

여기서
가로축이 유효전력 P,
세로축이 무효전력 Q,
빗변이 피상전력 S이다.

따라서 역률은 전력삼각형에서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cosθ = P / S

즉, 전체 전력 중 실제로 일하는 전력의 비율이 바로 역률이다.

이 개념을 이해하면 계산 문제가 훨씬 단순해진다. 예를 들어 피상전력이 5kVA이고 유효전력이 4kW라면, 무효전력은 피타고라스 관계를 이용해 다음과 같이 구한다.

Q = √(S² − P²)
= √(5² − 4²)
= √(25 − 16)
= 3kVAR

이때 역률은 4 / 5 = 0.8이 된다.

전력삼각형은 단순 계산을 넘어 회로 특성 판단에도 중요하다.
무효전력이 위쪽(+)이면 유도성 회로로 지상역률이고,
아래쪽(−)이면 용량성 회로로 진상역률이 된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면 복소전력 개념으로 확장된다.

복소전력은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S = P + jQ

여기서
P는 실수부(유효전력),
Q는 허수부(무효전력)이다.

복소전력을 사용하면 전력 계산을 벡터 개념으로 처리할 수 있어 고급 문제에서 매우 유리하다. 특히 여러 부하가 병렬로 연결된 경우, 각 부하의 복소전력을 더해서 전체 전력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시험에서는 복소전력의 절댓값이 곧 피상전력이라는 점을 기억하면 된다.

|S| = √(P² + Q²)

결국 전력삼각형과 복소전력은 같은 내용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것일 뿐이다. 하나는 기하학적 해석이고, 다른 하나는 복소수 표현이다.

정리하면 교류 전력 문제에서 세 가지 전력의 관계를 명확히 이해하면 계산 실수가 크게 줄어든다. 단순히 공식 암기보다는, 전력삼각형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어야 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