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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산업안전관리기사(필기)

제16편 – 산업안전기사 필기 최종 정리 전략, 합격선 넘기는 실전 공부법

by BQ21 2026.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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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산업안전기사 필기 준비의 마지막 정리에 도달했다.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하나다. “지금 무엇을 더 공부해야 할까?” 많은 수험생이 시험 직전까지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려고 하지만, 합격을 결정짓는 것은 ‘추가 학습’이 아니라 ‘정리와 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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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기사 필기는 과목별 과락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을 넘겨야 합격이다. 즉, 한 과목이라도 무너지면 전체가 무너진다. 그래서 전략은 명확하다. 잘하는 과목을 80점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불안한 과목을 60점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먼저 전체 과목을 다시 구조로 정리해보자. 안전관리론은 이론 중심 과목이다. 재해 이론, 하인리히 법칙, 버드의 재해 피라미드, 관리감독자의 역할 등 큰 흐름 위주로 정리한다. 숫자와 정의를 정확히 암기하되, 세부 문장 하나에 집착하지 않는다.

 

인간공학 및 시스템 안전은 개념 연결이 핵심이다. 인간의 실수 유형, 작업 설계 원칙, 표시장치·조작장치 설계, 신뢰도 개념 등을 묶어서 이해해야 한다. 문제는 대부분 “적절하지 않은 것”을 묻기 때문에, 서로 비교하면서 정리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기계, 전기, 화학, 건설 안전 파트는 위험요인과 방지대책을 세트로 암기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기계 파트에서는 방호장치 종류와 적용 대상, 전기 파트에서는 접지 방식과 감전 방지 원리, 화학 파트에서는 폭발 범위와 소화 방법, 건설 파트에서는 가설구조물 기준을 묶어서 정리한다. 계산 문제는 자주 나오는 공식 위주로 반복하고, 생소한 응용 계산은 과감히 전략적으로 넘길 줄도 알아야 한다.

 

산업안전보건법은 기출 반복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개정 사항을 제외하면 출제 패턴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안전관리자 선임 기준, 특별교육 대상 작업, 건강진단 구분, 도급인의 책임 범위는 반드시 정확히 정리해야 한다. 숫자는 따로 모아서 하루에 한 번씩 읽어보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시험 직전 1주일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새로운 문제집을 풀지 않는다. 둘째, 오답노트만 반복한다. 셋째, 숫자와 기준만 따로 정리해 암기한다. 넷째, 계산 공식은 하루에 한 번씩 손으로 써본다. 이 네 가지만 지켜도 점수는 안정권으로 올라간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시간 배분 연습이다. 실제 시험에서는 한 문제에 오래 붙잡히면 안 된다. 모르는 문제는 표시하고 넘어가고, 마지막에 다시 돌아오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필기시험은 완벽을 요구하지 않는다. 합격선을 넘기면 된다.

멘탈 관리도 중요하다. 공부를 오래 할수록 “이게 맞나?”라는 불안이 생긴다. 하지만 산업안전기사 필기는 기출 중심 시험이다. 내가 여러 번 본 문제가 실제 시험에도 등장할 확률이 높다. 스스로를 믿고, 이미 공부한 내용을 반복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전략이다.

 

마지막으로, 시험 전날에는 무리하지 말자. 늦게까지 새로운 내용을 보려다 오히려 기억이 꼬일 수 있다. 가볍게 핵심 정리 노트를 훑고, 충분히 쉬는 것이 오히려 점수를 올리는 방법이다.

 

산업안전기사 필기는 단기간 폭발적인 이해가 필요한 시험이 아니다. 꾸준한 반복과 구조 정리가 합격을 만든다. 지금까지 한 편씩 쌓아온 내용이 머릿속에서 연결되기 시작했다면, 이미 합격선에 가까워진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실전이다. 침착하게, 아는 문제부터, 과락 없이.
합격은 전략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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