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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제3보험

제3보험 설계사 강의 제9편 – 계약 이후 관리 전략과 유지율을 높이는 설계사의 자세

by BQ21 2026.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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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설계사들이 계약 체결을 상담의 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제3보험에서 진짜 실력 차이가 나는 구간은 바로 계약 이후 관리 단계다. 유지율은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는다. 관리의 결과다.

보험은 단기 상품이 아니다. 특히 제3보험은 질병과 사고를 대비하는 장기 계약이기 때문에, 가입 이후 고객과의 관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계약 이후 연락이 끊기는 순간, 고객에게 설계사는 “보험을 팔고 떠난 사람”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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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관리 전략은 정기적인 보장 점검이다.
최소 1년에 한 번은 고객의 보장 내용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 이때 새로운 상품을 권하기보다, 현재 보장이 잘 유지되고 있는지, 변경된 생활 환경은 없는지 묻는 것이 우선이다. 이런 접근은 판매 목적이 아닌 관리 목적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두 번째는 보험금 청구 지원이다.
보험의 가치는 청구 순간에 드러난다. 고객이 병원 진단을 받고도 청구 절차를 몰라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설계사가 빠르게 안내하고 서류를 도와주면, 신뢰는 단번에 높아진다. 실제로 유지율이 높은 설계사들은 청구 관리에 매우 적극적이다.

세 번째는 환경 변화에 따른 리밸런싱이다.
결혼, 출산, 이직, 소득 변화는 모두 보장 구조에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자녀 출산 이후에는 가장의 진단비를 보강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반대로 자녀가 독립한 이후에는 보장을 정리하고 노후 중심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설계사는 이러한 변화 시점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또 하나 중요한 요소는 설명의 일관성이다.
가입 당시 강조했던 보장 내용과 실제 유지 관리 시 설명이 달라지면 고객은 혼란을 느낀다. 따라서 설계사는 항상 약관 기준과 보장 구조를 중심으로 객관적으로 안내해야 한다.

제3보험은 특히 장기 유지가 중요한 상품이다.


중도 해지는 고객에게 손해가 될 가능성이 크고, 재가입 시 조건이 불리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설계사는 처음 설계할 때부터 유지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무리한 보험료 설정은 결국 해지로 이어진다.

계약 이후 관리의 핵심은 연락 빈도가 아니라 연락의 질이다.


형식적인 안부 인사보다, 고객의 상황과 연결된 실질적인 정보 제공이 훨씬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건강검진 시즌에 맞춘 안내나, 보험금 청구 사례 공유 등은 자연스러운 관리 방식이 된다.

결국 유지율은 설계사의 태도에서 결정된다.


보험을 판매한 순간이 끝이 아니라, 그때부터가 시작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고객은 보장 내용을 모두 기억하지 못하지만, 설계사의 태도는 오래 기억한다.

제3보험 설계 시리즈도 이제 마무리 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다.
다음 편에서는 지금까지 내용을 정리하며, 제3보험 전문 설계사로 성장하기 위한 장기적인 공부 방향과 실력 향상 전략을 다루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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