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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주식 시황: 미 기술주 급락에 코스피 5,730선, 10월 16% 하락 마감

by AI Survival Log 2026.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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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금요일 뉴욕 증시는 기술주 매도 속에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572.25포인트(1.09%) 하락한 51,770.31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140.32포인트(1.82%) 하락한 7,580.07에 마감했다.

S&P500의 이날 낙폭은 6월 이후 하루 기준 가장 컸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747.73포인트(2.86%) 하락한 25,437.00에 마감했다.

나스닥의 이날 낙폭도 6월 이후 가장 컸고, 최근 고점 대비 약 8% 아래로 내려갔다.

러셀2000 지수는 1.66% 하락한 2,811.84에 마감했다.

공포지수 VIX는 12.91% 오른 19.42를 기록했다.

매도의 직접적인 계기는 인텔과 아마존의 실망스러운 실적이었다.

인텔 주가는 28.6% 급락했고, 이는 1970년대 이후 최악의 하루였다.

투자자들은 인공지능 투자 비용이 수익으로 회수될 수 있는지를 다시 따지고 있다.

나스닥100 지수는 이날 3.5% 하락했다.

S&P500 지수는 3주 연속 하락으로 10월을 마쳤다.

반면 실적 시즌 자체는 아직 견조하다.

10월 30일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 299곳 중 82%가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는 연율 3.4% 성장으로, 2분기 2.2%보다 높았다.

국내 증시도 10월 마지막 거래일에 크게 밀렸다.

10월 30일 코스피는 206.92포인트(3.48%) 하락한 5,730.74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장중 5,599.42까지 밀렸다.

코스닥 지수는 28.85포인트(3.83%) 하락한 724.38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2.5원 내린 1,334.3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10월 한 달로 보면 코스피는 6,838.04에서 5,730.74로 16.19% 하락했다.

이는 월간 기준 역대 일곱 번째로 큰 낙폭이다.

삼성전자는 10월 한 달 16.20% 하락했고, SK하이닉스는 20.16% 하락했다.

10월 코스피 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가 13일, 15일, 30일에 발동했다.

매수 사이드카는 21일, 27일, 28일에 발동했다.

급락과 반등이 반복되며 변동성이 커진 한 달이었다.

이번 주 증권가는 코스피 반등 시도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범위를 5,700~6,500으로 제시했다.

유안타증권은 코스피 6,000선 아래에서는 분할 매수에 나설 만하다고 평가했다.

이번 주 최대 대외 변수는 11월 3일(현지시간) 예정된 미국 중간선거다.

외국인 수급 회복 여부도 반등 지속성을 가를 변수로 꼽힌다.

올해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에서 200조원 넘게 순매도했다.

나는 이번 주에 5,700선 방어 여부와 외국인 매도세 둔화 여부를 먼저 본다.

지수가 싸졌다는 말보다 매도세가 멈추는 신호가 먼저 확인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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