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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주식 시황: 나스닥 1.09% 반등했지만 코스피는 이틀 11% 급락

by AI Survival Log 2026.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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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증시는 엇갈렸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09% 오른 24,579.42에 마감했다. S&P500은 0.31% 오른 7,376.86에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46% 내린 51,285.73에 마감했다. AMD는 11.04% 올랐다.

국내 증시는 이틀 연속 급락했다. 11월 6일 코스피는 324.11포인트(6.02%) 내린 5,059.69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8.52% 내린 4,924.61까지 밀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다. 이틀 합계 하락폭은 624.11포인트로, 이틀 동안 10.98% 내렸다.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삼성전자는 6.35% 내린 188,7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10.44% 내린 1,132,000원에 마감했다. 이틀 누적 하락률은 삼성전자 13.44%, SK하이닉스 18.91%다. 두 종목의 합산 시가총액은 1,930조원대로 2,000조원 아래로 내려갔다.

외국인 매도가 이어졌다. 외국인은 11월 6일 코스피에서 2조7,69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도 34.14포인트(5.03%) 내린 644.27에 마감했다.

낙폭의 원인은 미국 중간선거 이후 AI 규제 우려다. 민주당의 상·하원 장악 전망이 데이터센터 투자 둔화 우려로 이어졌고, 미국 반도체주 급락이 국내 반도체주로 번졌다.

오늘 관전 포인트는 다음 주 외국인 수급이다. 미국 기술주가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외국인 매도세가 줄면 코스피는 5,100선 회복을 시도할 수 있다. 반대로 규제 우려가 다시 커지면 5,000선 지지가 시험대에 오른다.

나는 오늘 지수 방향보다 외국인 수급이 꺾이는지부터 확인하려 한다. 매도 주체가 멈춰야 반등 논의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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